일본 신동제품의 생산이 전년 동월 대비 증가세를 지속했다.
최근 일본신동협회는 지난 8월 일본의 신동 제품 생산이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8.2% 급증한 6만5,820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10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증가세를 이어갔지만 증가율 자체는 올해 1월 이후 처음으로 20% 아래로 내려갔다.
이는 일부 제품의 아시아 수출 둔화에 따른 것으로 향후에도 에코카 보조금 제도 종료나 엔고 영향으로 생산 증가률 감소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일간산업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