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실천사무국, 안전혁신사무국으로 변경
4M(Man, Machine, Media, Management) 혁신 추진
포스코(회장 정준양)가 사내에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기존 전사안전실천사무국을 20일부로 안전혁신사무국으로 변경하고 기능을 보강했다.
회사측은 이번 조직확대 개편이 안전부분의 4M(Man, Machine, Media, Management) 전반에 대한 혁신을 통해 무재해를 실현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향후 안전혁신사무국은 안전재해 Zero Mege-Y 운영을 비롯해 안전관련 제도와 기준정립, 리더십과 교육 프로그램 개발. 설비와 엔지니어링 안전체계 구축을 위한 제반활동을 추진하게 된다.
한편 포스코는 최근 광양 설비관리센터에 설비혁신사무국도 신설해 그룹사를 포함한 전 제조설비의 설비고장 제로화 실현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