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화려하게 개막된 '2010 국제 철강 및 비철금속 산업전' 행사에 참석한 지식경제부 안현호 차관이 LS-Nikko동제련 전시부스를 방문해 12.5Kg의 금괴를 들어보고 있다.
금은 비중이 물의 19.3배로 동일한 중량의 물체를 드는 것 보다 훨씬 어렵다. 안현호 차관도 생각보다 무거운 금괴를 들어보고 깜짝 놀라고 있다. 12.5kg 금괴의 시가는 6억원을 넘는다.
LS-Nikko동제련은 전시회 기간 중 일반인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이벤트로 '금괴 들기' 행사를 마련해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