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NON Day1)철강비철금속전 드디어 '개막'

(KISNON Day1)철강비철금속전 드디어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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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9.30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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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이주현 ljh@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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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킨텍스에서 10월 3일까지 개최돼
철강, 건설기계, 인프라 등 3분야 동시에

2010 국제철강 및 비철금속 산업전(KISNON 2010)이 30일 드디어 개막했다.

KISNON 2010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되는 대규모 철강 및 비철금속 산업전으로 ‘2010 대한민국 국가기반산업대전’의 일환으로 열리는 전시회이다.

국제철강 및 비철금속 산업전은 한국국제건설기계전, 한국국가인프라 및 신기술전 등 정부 합동통합 전시회인 것이다.

▲ 2010 국제철강 및 비철금속 산업전(KISNON 2010) 개막식에 참석한 내외 귀빈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이날 개막식은 11시 킨텍스 행사장 안에서 안현호 지식경제부 제1차관, 오일환 한국철강협회 부회장, 최근철 한국비철금속협회 회장, 박승하 현대제철 부회장, 한광희 동부제철 부회장, 이운형 세아제강 회장, 류진 풍산 회장 등 15여명이 테이프 커팅을 시작으로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이들은 개막식 이후 3개관 전시회장을 둘러보면서 다양한 제품들을 직접 살펴보고 설명을 들으면서 시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 2010 국제철강 및 비철금속 산업전(KISNON 2010) 개막식에 참석한 내외 귀빈들이 전시회 시찰을 하고 있다.

안현호 지식경제부 제1차관은 “국내 기간산업 업체들이 대형으로 동시에 전시회를 개최하게 되어 뜻 깊다고 사료된다”면서 “최첨단 신기술을 널리 알림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3개 분야 통합 전시회는 18개국에서 502개社(국내 405개, 해외 97개)가 참여하며, 10월 3일까지 개최된다.

▲ 2010 국제철강 및 비철금속 산업전(KISNON 2010) 개막식에 참석한 내외 귀빈들이 전시회 시찰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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