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째를 맞고 있는 '2010 국제 철강 및 비철금속 산업전(KISNON 2010)'에 참가한 업체들이 다양한 볼거리로 관람객을 끌어 모으고 있는 가운데 최근 관심이 높은 EV(전기자동차)가 전시돼 있었다.

그러나 아쉽게도 내부나 배터리 위치 등은 확인할 수 없었다. 업체측에서 차를 열어 놓으면 시승 등으로 인한 파손이 발생될 수 있어 겉모습만 확인해 볼 수밖에 없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때문에 한 관람객은 내부까지 볼 수 없어 아쉽다며 발길을 돌려 구석에 전시돼 있는 모형으로 아쉬움을 대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