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선박중공집단(CSIC)의 Zhang Jiaguo 수석연구원은 최근 개최된 'Far East Steel Conference'에서 중국의 조선용 강재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외신에 따르면 중국의 조선용 강재 수요는 2006~2010년 사이 총 4,152만톤, 연평균 830만톤 수준을 기록했으나, 2011~2015 년에는 5,141만톤, 연간 1,028만톤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중국 내 조선용 후판 공급업체들이 2003년 이후 생산능력을 증가시켜 왔으나 아직 초고강도 후판 및 대형 벌브 플레이트 공급량은 부족한 실정이라고 외신은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