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이 지난 4일 인천, 포항, 당진 사업장 인근 초등학생 1,000명을 대상으로 '2010 어린이 환경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오는 11월까지 월 1회 환경 전문 강사가 직접 초등학교를 방문해 진행되며 '지구 온난화와 기후변화'에 대한 강의와 체험활동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수업이 종료되는 11월 이후에는 '환경퀴즈 대회', '어린이 환경체험 활동 작품 및 일기장 공모전', '환경캠프'도 개최될 예정이다.
현대제철은 지난 2007년에 사회공헌 대표사업으로 '어린이 환경교실'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