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이 최근 자사 협력사와 '상생협력 협약 선포식’을 가졌다.
선포식에는 구매본부장 김범수 전무를 비롯해 구매본부 임직원과 한국내화 대표 등 1,2차 협력사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은 ▲자금지원 확대 ▲거래조건 개선▲품질·기술 개발 촉진 ▲2,3차 상생협력강화 ▲업체 협력회 활동 강화 ▲교육훈련 및 경영활동 지원 등을 포함했다.
김범수 전무는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기술, 인력, 자금, 구매, 판로 등의 부문에서 상호이익을 증진하며, 신뢰를 바탕으로 동반 성장하자”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30일 원료구매본부 주관으로 ‘현대제철 철스크랩 협력사 상생협력 협약식’을 가진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