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익 221억원, 당기순이익 192억원
포스코강판(대표 조준길)이 올해 3분기 7,10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공시에 따르면 영업이익 221억원, 당기순이익 192억원을 기록해 3분기에도 흑자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3분기의 경우 수출 계약이 2~3개월 전에 성약되기 때문에 3분기에도 수출 호조와 가전용 컬러강판의 수요가 꾸준히 유지돼 흑자를 이어갈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4분기에는 전반적인 수요 감소와 더불어 가전용 컬러강판 판매 부진으로 매출액과 당기순이익 모두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