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 원은 지난 15일, 자동차용 박판을 공급하는 강판 가공 센터를 인도 북부 하리야나주에 설립했다고 발표했다.

 스즈키, 멀티·스즈키·인도사, JFE 상사와의 공동출자로 이뤄지는 인도 내 가공센터 설립은 메탈 원이 두 번 째 거점을 세우는 것이며, JFE 상사는 처음으로 설립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2011년 5월에 가동해 월간 1만 3000톤을 가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