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배럴당 80달러대 중반까지 올랐던 두바이유 국제가격이 하락세에 접어들었다.
19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8일 두바이유는 전날 거래일보다 배럴당 1.90달러 내린 81.98달러를 기록했다.
뉴욕 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2월 인도분 선물은 배럴당 1.41달러(1.75%) 오른 81.85달러에, 런던 석유거래소(ICE)의 북해산 브렌트유 내년 1월 인도분 선물은 1.77달러(2.13%) 높은 85.05달러에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