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직 철강업계 선후배 150여명 참석해 축하
이동춘(사진 가운데) 포스코 전 부사장이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포스코센터 서관 19층 피닉스홀에서 ‘테마로 보는 韓國史’ 증보판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테마로 보는 韓國史’는 이 전 부사장이 테마별로 역사적 사실의 체계화를 시도한 초유의 편저(編著)로, 다양한 사료문헌을 발췌해 고대사부터 현대사에 이르는 우리나라 역사를 함축적으로 담아냈다.
이날 기념회에는 본지 배정운 회장을 비롯해 포스코 정준양 회장, 이구택 고문, 황경로 고문, 안변화 전 상공부장관, 이상구 포항시의회 의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서적 발간을 축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