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의날 철탑산업훈장> 대신금속 주영진 이사

<무역의날 철탑산업훈장> 대신금속 주영진 이사

  • 무역의 날 47회
  • 승인 2010.11.3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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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정호근 hogeu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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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도약의 가교..Al주물산업 초석 평가

 

대신금속 주영진 이사
  대신금속(대표 박수현) 주영진 이사는 1984년 입사하여 생산 및 구매 관리 부서에서 다년간 근무하면서 생산 및 관리인원들의 적극적인 의식고취와 생산능력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주영진 이사는 회사전체의 생산계획 및 구매 관리 계획을 조직적으로 관리, 구매담당이사 및 가공공장 공장장으로서 원가절감에 대한 공정개선으로 월 생산 수량 증가와 한자리수 PPM달성을 이뤄냈다.
또한 공정 축소 및 수율개선(원가절감)으로 생산성을 증대시켜 인력수급난을 해소하고 생산량을 3~4배 끌어올리는 역할을 해냈다.

한편, 주영진 이사는 경기침체로 인한 근로자들의 사기저하를 극복하고자 앞장서 더 열심히 일하고 생산 직원들의 사기를 북돋는데 큰 역할을 했다. 이를 위해 근로자들의 화합이 필요한 현장에서 공정상 발생하는 문제의 중심에서 상호간의 이견을 수렴, 반영하여 리더로서 본분을 다하고 임원으로서 매사에 강한 주인의식을 발휘하는 본보기를 보였다.

이상의 노력들로 주영진 이사는 회사생산 및 공정관리, 개선의지 등에서 회사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공로를 평가받고 있다.

대신금속은 지난 1981년 설립 이후 국내 알루미늄 주조품 생산부문의 선두기업으로, 방산 장비들의 부품을 비롯, 고속철도차량, 중전기, 항공기, 자동차, 산업용 알루미늄 주물품을 공급하고 있다.

주영진 이사는 재직기간 동안 회사의 경영방침 및 생산계획의 완벽한 임무완수를 위해 현장의 최하위 생산직원과 최고 경영자간의 의사조율자로서 생산 및 관리의 가교역할에 최선을 다했다. 또한 생산품의 품질관리 노력, 납기와 품질의 우수성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초석을 다지는데 남다른 애착과 노력으로 회사를 넘어 국내 알루미늄 주물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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