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協, 20일 무역센터 51층 대회의실에서 열려
對이란 확인서 발급 및 대금결제 관련 무역업계 설명회가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 5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이번 설명회는 한국무역협회, 전략물자관리원, 한국은행 등 3개 기관 공동으로 對이란 확인서 온라인 발급 시스템 이용과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예정인 對이란 대금지급 및 영수에 관한 한국은행 신고․허가제도 안내 및 원화 결제 방법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있을 예정이다.
무역협회 관계자는 “관계 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금번 설명회는 對이란 확인서 발급 및 대금결제 방법 안내 등 이란 교역 업체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충분히 전달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설명회 참가 신청은 무역협회 홈페이지(www.kita.net) 메인화면의‘對이란 확인서 발급 및 대금결제 관련 설명회 개최’ 공지사항을 통해 온라인 신청할 수 있으며, 對이란제재 관련 상담 및 문의는 트레이드 콜센터(1566-5114)를 통해서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