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천 전무 등 총 9명 승진
현대하이스코(대표 김원갑)가 28일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대표이사 부회장을 맡아 회사를 총지휘했던 김원갑 부회장이 대표이사직은 유지하지만 상임고문으로 일단 한발 물러남으로써 신성재 사장의 역할과 책임이 커지게 됐다.
이외 승진인사로는 경영지원본부장인 정순천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으며, 상무 2명, 이사 3명, 이사 대우 3명 등 총 9명에 대한 정기 임원 인사가 실시됐다.
다음은 임원승진 인사 명단.
▲ 상무 → 전무 (1명)
정순천 (鄭順天)
▲ 이사 → 상무 (2명)
권 일 (權 一) 임영빈 (任榮彬)
▲ 이대 → 이사 (3명)
문만빈 (文萬彬) 박장석 (朴將石) 성상식 (成相植)
▲ 부장 → 이대 (3명)
김형중 (金炯中) 이순우 (李淳宇) 정문기 (鄭文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