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제품 생산 및 판매 증가로 매출액 42.4% 늘어
지난해 포스코강판의 매출액이 급증하고 각종 이익은 흑자로 전환됐다고 회사측이 밝혔다.
19일 공시에 따르면 포스코강판은 지난해 1조17억원으로 2009년 대비 42.4%나 급증했다.
이와 함께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47억7,688만원과 49억3,577만원으로 2009년 적자에서 모두 흑자로 전환됐다.
회사측은 이 같은 흑자 전환에 대해 전략제품의 생산 및 판매 증가로 ocnfdor이 급증한데 따른 결과로 분석했다.
한편 포스코강판은 주당 500원, 시가 배당률 1.7%이 현금배당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