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의 장이 된 ‘고객초청신년회’
이날 동부특수강의 고객초청 신년회는 여타 회사의 신년인사회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보였다. 인사 몇 마디로 끝나는 형식적인 자리가 아니라 같은 길을 향해가는 동반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서로를 격려하는 축제의 장으로 행사 내내 분위기는 화기애애했다. 먼 곳에서 돌아온 가족을 맞이하듯 환하게 반겨주는 동부특수강 임직원과 진심으로 동부특수강의 출범을 축하해주고 향후 발전을 응원하는 참석자들의 마음과 마음이 그대로 전해지면서 그 어느 때보다 따스한 자리를 만든 것이다. 이날 참석자들의 진심어린 축하와 격려는 동부특수강의 앞날을 환하게 비추는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고객사의 진심어린 축배사 이어져
어진철강 이승건 사장, 보성특수강 황보성 사장, 현대강업 황광오 사장, 역삼철강 권혁원 사장, 신미정공 소순민 사장은 차례로 축배사를 통해 동부특수강의 출범을 축하하고 발전을 기원했다. 이들은 한목소리로 “동부특수강이 그간 꾸준히 성장해 올 수 있었던 비결은 고객을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마음으로 고객과의 동반 성장을 추구해왔기 때문”이라며 “동부특수강이 업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나 역할을 볼 때 앞으로 더욱 큰 성장을 통해 업계 발전에 기여하는 바가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동부특수강, 누가 뛰나
동부특수강은 이수일 사장을 필두로 이기찬 상무(마케팅), 박재종 상무(포항공장장), 조성관 상무(경영지원실), 김춘호 부장(선재영업팀장), 최상기 부장(봉강영업팀장), 강석희 부장(해외영업팀장), 김순용 부장(인사팀장), 이전하 차장(마케팅팀장), 석재욱 차장(경영기획팀장), 김태욱 차장(자금팀) 등 우수한 인재들이 포진하고 있다. 이에 더해 신년회서 보여준 동부특수강의 패기에 찬 각 일선 담당자들의 뜨거운 열정은 보는 이로 하여금 동부특수강이 향후 전개해나갈 발전상에 큰 관심을 갖게끔 하는 충분한 요인이 되고 있다.

◇중장기 전략은?
동부특수강은 ▲고객만족강화 ▲사업다각화 ▲사업의 글로벌화 등을 통해 미래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특수강 전문기업으로 거듭날 계획이다. 2010년 연간 30만톤 생산체제 구축에 이어 2011년에는 50만톤 생산체제로 가기 위한 도약을 위한 투자의 해로 계획을 세웠다.

◇고객 만족 활동 주력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기 위해 납기, 원료, 서비스, 품질 4개 부분으로 세분화해 고객의 요구에 보다 안정적이면서도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같은 차원에서 CS순회반을 운영하고, 고객 전담제도 시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