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 증대로 손익구조 개선되며 실적 개선
강관업체인 삼강엠앤티(대표 송무석)의 2010년 영업이익이 81억1,700만원으로 전년대비 190.4% 증가를 기록했다.
매출액은 1,525억7,700만원으로 전년대비 56.7% 증가를 보였다. 당기순이익은 2009년 34억9,700만원 적자에서 2010년에는 5억9,000만원으로 흑자전환 했다. 회사측은 큰 폭의 실적 호조를 보인데 대해 “매출액 증대로 인해 손익구조가 개선된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삼감엠앤티는 오는 3월 25일 오전 10시 경남 고성군 본사 4층 대강당에서 주주총회를 소집한다.
2010년 삼강엠앤티 영업(잠정)실적 (단위:백만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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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
2010년 |
전년비(%) |
매출액 |
97,378 |
152,577 |
56.7 |
영업이익 |
2,795 |
8,117 |
190.4 |
법인세비용 |
-3,495 |
241 |
흑전 |
당기순이익 |
-3,497 |
590 |
흑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