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관말뚝·구조용·배관용 등 KS인증 취득
최대외경 4,000mm 까지 생산..동일 설비 국내 최대 구경
총 설비용량 스파이럴, 롤벤더, JCO, 코팅설비 등 총 30만톤 달해..
SPP강관(대표 피용진)의 스파이럴 설비가 본격 상용생산에 들어간다.
14일 SPP강관에 따르면 지난 11월 설치된 순천공장의 연산 12만톤급의 스파이럴 설비가 시 생산을 마치고 본격 양산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또 지난 9일에는 기술표준원으로부터 3종의 KS인증을 취득, 시장진출이 본격화 될 것으로 보인다.
신규로 취득한 KS인증명은 KSD3583(배관용 아크 용접 탄소강 강관), KSD3566(일반 구조용 탄소 강관), KSD4602(강관 말뚝) 등 3종류다.
SPP가 보유한 스파이럴 설비는 연산 12만톤, 최대외경 4,000mm, 최대 두께 25.4mm의 설비로 동일 설비로는 국내 최대 생산능력을 보유했으며 외경 역시 국내 최대 사이즈다.
또 3만톤 규모의 롤벤더설비(외경 5,000mm, 두께 128mm, 길이4.2m)와 3만톤 규모의 코팅설비도 가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SPP측은 11월부터 본 가동을 시작한 연산 12만톤 규모의 JCO설비(외경 1,575mm, 두께 65mm, 길이 13.2m)와 더불어 총 30만톤 규모의 설비 용량을 보유하게 됐다.
SPP측은 프레스 및 롤벤더, 스파이럴 설비 모두 API 관련 규격(API 5L, API 2B)을 취득한 상태며 이번에 추가된 KS인증을 적극 활용, 수출 및 내수 등으로 나누어 시장에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SPP강관은 지난 2009년 모기업인 SPP조선이 약 3,500억원을 투자, 강관 사업부를 신설하면서 생겨났회사다. 공장은 전라남도 순천시 율촌 산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지면적 13만2,474㎡(4만평), 건평 5만3,320㎡(1만6천평) 규모다.
또 회사측은 현재 가동중인 롤벤더, JCO, 스파이럴 사업이 본격 궤도에 오른 뒤 향후 ERW강관 사업으로의 진출도 계획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