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초 광업개발과 연계된 산업시찰 병행
한국광물자원공사(사장 김신종)는 지난 17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전북 익산 인력개발원에서 볼리비아 광업연수생 15명을 초청, '광물자원 개발과정' 교육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볼리비아 연수생은 볼리비아 광업공사(꼬미볼社) 근무자, 광산기술지질청 수석지질학자, 세인트 앤드류대학자원연구소 교수 등 대부분 광업전문가로 구성됐다.
이들은 17일간 광물자원개발 이론, 광물자원 처리·제련 실습, 리튬추출 기술공정, 국내광산현장 견학 및 산업시찰 등 광산개발기술을 전수 받을 예정이다. 아울러 LG화학(오창), 포스코(포항), 고려아연(울산), 대우조선해양(거제) 등 광업개발과 연계된 산업시찰도 병행한다.
한편 한국은 지난해 8월 볼리비아 모랄레스 대통령 방한시 광물공사와 볼리비아 국영광물공사 간 '우유니 리튬 개발사업'에 관한 기본합의서를 체결했다. 올해는 시험생산에 필요한 플랜트 건설에 현장연구진을 파견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