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베스틸(대표 박유덕)이 대구경설비 도입, OCTG 판매 본격화 등 사업구도를 확립함에 따라 조직개편 및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3.1일자로 이뤄진 이번 인사는 아주베스틸의 사세 확장에 따라 본부장 중심의 현장 책임경영을 시현,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기존의 실, 사업부, 팀 체제를 본부, 사업부, 팀체제로 조직을 확대 개편한데 따른 것이다.

  또 수출사업을 강화하고 미주지역에 대한 경영기반을 확고히 하기 위하여 미국에 현지법인 AJU BESTEEL USA를 설립, 현지경영을 확대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