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버핏, 대구텍에 1천억 추가 투자

워렌버핏, 대구텍에 1천억 추가 투자

  • 수요산업
  • 승인 2011.03.09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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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유재혁 jhyou@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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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의 귀재로 알려진 워렌버핏이 최근 대구지역 업체인 대구텍에 1,000억원을 추가 투자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관련업계와 대구시 등은 워렌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 20일 대구텍 제2공장 기공식에 참여하기 위해 방한할 예정이며 대구텍에 1,000억원 이상을 추가 투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구텍은 이스라엘 절삭공구 전문기업인 IMC 계열사로 이미 워렌버핏은 2006년 IMC의 지분 80%를 인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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