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소 1선재공장이 공정 신예화 사업에 대한 정상조업도를 달성했다고 포스코측이 밝혔다.
1선재공장은 지난 1월 26일 강편 신예화 작업을 시작해 2월 25일 핫런(Hot Run)에 성공한 바 있다.
회사측은 1선재공장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정상조업도를 위해 노력한 결과 핫런 성공 9일 만에 정상조업도 인증 수준에 도달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직원들은 자축의 말을 나누며 앞으로도 1선재공장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을 다짐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