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에스메탈 및 엠스틸 등 2개사 함께 이전

  미주제강, 성원파이프, 엠에스메탈 서울사무소 및 엠스틸인터내셔날 본사 등 철강 4개사가 ‘철강 비즈니스의 메카’인 삼성동으로 이전,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 

  미주제강 등 철강 4개사는 오는 1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151-6번지 청강빌딩(지하1층, 지상 1~3층)과 151-28번지 빌딩(지하1층, 지상 1~2층)으로 이전할 계획이며 정상업무는 오는 14일 월요일부터 시작된다.

  이번 사옥 이전에 대해 미주제강측은 "1992년 7월 여의도 옛 미주빌딩(현 신동해빌딩)에 둥지를 틀어 파란만장한 영욕의 세월을 보내고, 18년 8개월만에 새로운 시작을 알리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로 창립 64주년을 맞는 미주제강은 지난 21일 거양금속의 윤해관 신임대표를 선임하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고 있다. 또 창립 38주년을 맞는 성원파이프와 함께 철강 비즈니스의 메카인 삼성동으로 이전, 새 일터에서 주주 및 고객의 다양한 니즈(Needs)를 충족시키는 최고의 강관 전문 기업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 새주소 : 우편번호 135-878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151-6 청강빌딩
            1층 성원파이프/엠에스메탈, 2층 미주제강, 3층 엠스틸인터내셔날
 
▲ 전화번호 : 대표번호 및 부서별 번호 모두 종전 번호와 변동없음 

미주제강 (786-0100), 성원파이프 (768-5995), 엠에스메탈 (3215-5162), 엠스틸인터내셔날(780-13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