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S클럽, 소방안전박람회 참가

STS클럽, 소방안전박람회 참가

  • 철강
  • 승인 2011.03.11 17:47
  • 댓글 0
기자명 유재혁 jhyou@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TS 배관 및 이음쇠 등 스테인리스 적용 제품 확대 적극 추진

  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회장 오창관 포스코 부사장)은 소화설비에 스테인리스 적용 활성화를 촉진하고자 오는 5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개최되는 '제8회 대한민국 국제소방안전박람회'에 참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클럽측은 이번 전시회에 '스테인리스스틸 소방기자재 전시 홍보관'을 운영해 소화설비에 적용되는 스테인리스 배관 및 이음쇄의 장점과 우수성을 알리는 것은 물론 관련 업체들의 제품을 적극 홍보해 스테인리스 수요 확대에 일조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전시회가 소방관련 공무원 3만여명이 참관하고 LH공사나 SH공사 등 국영건설업체와 민간 건설업체 등이 참관하는 전시회로 소방배관에 스테인리스 적용을 본격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 국내 소방기자재 시장 현황파악은 물론 해외 소방산업 기술 및 제품을 파악할 수 있고 국내 스테인리스 배관 및 이음쇠 업체들의 발전방안도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전시회에 개설되는 '스테인리스 소방기자재 전시 홍보관'은 12개 부스로 구성되며 한업체당 최대 2개 부스(1부스당 9㎡)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한국철강협회가 지원하는 총비용의 50%를 제외하고 1부스 당 글럽 회원사는 220만원, 비회원사는 275만원에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업체들은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오는 18일까지 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 사무국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8번째로 개최되는 '대한민국 국제소방안전박람회(Fire & Safety Expo Korea 2011)'는 소방방재청과 대구광역시가 오는 5월 19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22개국 250개 업체 700부스 규모로 개최하며 소방과 구조구급, 자연방재, 도시방재, 산업안전과 보안 등 6개 테마의 관련 제품들이 전시된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