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조 마감함 

    Copper - 일본의 지진 여파로 니케이 지수가 6% 이상 급락하자 심리적 공항에 따른 매도세가 나타나면서 $9,100선 붕괴 시도를 연출함. 이후 여러차례에 걸친 붕괴 시도에도 불구하고 저가 매입세가 꾸준히 유입되면서 지지 되자 반등 시도를 연출하더니 낙폭을 모두 만회하고 보합 수준으로 마감함. 향후 재건에 많은 비철금속이 필요할 것이라는 전망도 가격에 지지 요인으로 작용함   

Aluminum - 장 초반 한때 $2,500선 까지 하락하였다가 전기동의 반등에 힘입어 상승 반전 마감함. 최근 강세 분위기를 그래도 반영한 모습임

Nickel, Zinc - 두 품목 다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하며 장을 마감함. 특히, 아연은 일부 제련소 가동 중단의 혜택으로 상승 마감함

* 전기동은 어디로?

Copper - 어제 여러차례에 걸친 하락 시도를 이겨내고 보합 마감한 데다가 향후 일본 재건에 많은 금속들이 필요할 것이라는 전망이 속속 나오고 있는 만큼 상승 출발할 듯. 국제유가나 농산물 등도 장 막판 펀드 매입세가 유입되면서 반등 마감한 점도 심리적으로 지지 요인으로 작용할 듯. 다만, 여전히 불안한 국제정세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일방적인 상승을 보이기는 힘들 듯.  

Aluminum - 어제의 움직임데로 상대적으로 강한 분위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 . 단기 이평선 돌파 여부가 관심사항임

Nickel, Zinc - 국제 정세가 불안한 만큼 최근 움직임과 마찬가지로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할 듯 

*상세내용 첨부파일 참조

자료제공: 외환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