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ME전기동, 3개월래 최저치 기록, 일본에서의 비철금속 수요의 감소 우려
Sony, Honda, MitsubishiMaterial사의 공장과 제련소 가동중지. 금일 LME 전기동은 3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지난주 일본에서의 지진과 쓰나미로 인해 일본의 공장과 제련소들의 가동이 멈추었고 이에 따라 일본에서의 산업재 수요에 대한 우려가 커졌기 때문이다.
이번 지진이 후 일본의 소니와 혼다는 공장의 가동을 멈추었고, MitsubishiMaterials사도 제련소의 가동을 중지한 상태이다. 인도네시아의 일본으로 수출하는 니켈기업들은 일본의 소비 수요가 감소함에 따라 올해 30% 이상의 실적 감소를 예상하고 있다.
Citigroup의 애널리스트는“일본자동차메이커와많은산업금속사용자들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를 복구 하기 위해 생산을 잠시 중단하고 있다. 또한 일본의 송전 제한으로 인해 공장가동에 영향을 받고있다.이러한 생산중단은 비철금속수요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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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현대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