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창스틸, '한국윤리경영대상 문화경영부문' 수상

대창스틸, '한국윤리경영대상 문화경영부문' 수상

  • 철강
  • 승인 2011.03.16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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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전민준 mjje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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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 냉연스틸서비스센터(SSC) 대창스틸의 문창복 회장이 16일 신산업경영원이 주최하고 지식경제부, 대한상의 등이 후원하는 '한국윤리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문화경영부문' 수상했다.

 

  대창스틸은 그간 서울모테트합창단의 정기연주회 3회 개최 지원 등 꾸준한 메세나 활동을 했으며 기업과 예술단체간 지속적이고 전략적인 파트너십 구축을 위해 예술지원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0월 27일 일신 아트홀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메세나협의회 주최 '2010 기업과 예술의 만남 결연식'에 참석하며 연관 활동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올 2월에는 문화예술단체에 3천만 원을 지원, 차후에도 예술지원 및 불우이웃돕기 활동에 점극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에도 중부지방국세청과 성실납세이행협약을 체결하는 등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한국윤리경영대상'은 국내 윤리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을 시상함으로써 기업의 윤리의식을 제고하고 사회 책임경영을 다하는 기업 문화를 조성토록 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며 올해 최고윤리경영인은 홈플러스그룹 이승한 회장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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