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센터가 한국표준협회로부터 국내 오피스빌딩 최초로 ‘실내 공기질 인증’을 획득했다.
오피스빌딩에 대한 실내 공기질 평가는 한국표준협회와 연세대학교가 공동 개발한 ‘아이숨 지수’ 모델을 사용했다. 10여종의 검사 항목을 측정한 후 실내 공기질과 관리수준을 객관적 기준에 따라 부여하게 된다.
포스코센터의 관리와 운영업무를 맡고 있는 포스메이트 측은 “포스코센터 방문 고객들에게 맑고 깨끗한 공기를 제공하기 위해 공기조화기를 사용해 수시로 신선한 공기를 순환시키고 있다”며 “중 구조의 공조 필터를 활용해 공기를 정화하는 한편 분기별로 사무실 실내 공기질을 분석하고 평가해 유해물질을 사전에 차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