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NH투자선물]

17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NH투자선물]

  • 비철금속
  • 승인 2011.03.18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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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비철팀 kmj1@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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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제1원전에 전력공급으로 냉각 장치 재가동될 것이란 기대감.

*미 고용, 물가, 제조업 등 지표 호조를 보이며 증시 상승.

*달러/엔 76.43으로 사상 최저치 경신, 달러인덱스는 2010년 11월 수준인 75선까지 밀려남.

    일본에서는 후쿠시마 제1원전에 전력 공급으로 냉각 장치 재가동이 가능해질 것이라는 반가운 소식이 날아왔다. 이에 아시아 증시는 장초반의 낙폭을 일부 만회하며 마감했다. 아직은 방사능 공포에 대한 종지부를 찍을 단계로 보기에는 이르지만, 우려했던 최악의 사태는 면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에 글로벌 투자심리가 회복되는 듯하다.

비철시장은 일제히 상승했고, 전기동은 저항이 예상되던 9300레벨을 단숨에 올라서 $9,585의 일중 고점을 형성하며 3개월래 최대 상승폭을 보여주었다.
 
17일 발표된 미국의 경제지표들은 미국의 경기가 회복되고 있음을 잘 보여주며, 비철 시장의 상승세를 지지했다. 지난주의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전주대비 1만6천건 감소하였고, 경기 선행지수는 8개월 연속 상승했다. 필라델피아 연준 제조업지수는 43.4로 약 27년만의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국의 2월 제조업생산은 전월비 0.9% 상승하며 6개월 연속 상승했다.

 


*상세내용 첨부파일 참조

자료제공: NH투자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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