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양금속 강석두 회장, 사내이사 재선임

대양금속 강석두 회장, 사내이사 재선임

  • 철강
  • 승인 2011.03.18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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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유재혁 jhyou@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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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테인리스 냉간압연업체인 대양금속은 18일 예산군 예산읍 대회리 소재 예산문화원 1층에서 개최된 제38기 정기주주총회에서 강석두 회장이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날 주총에서는 김정래 전무 역시 사내이사로 재선임됐으며 권성균 상근 감사의 재선임안과 권정 강남종합법무법인 변호사가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됐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이날 주총에서는 발행주식 총수를 삼억주로, 발행가능 우선주식수를 일억주로 각각 늘리고 상환우선주식에 대한 조문 신설과 전환우선주식에 대한 조문 신설, 주주명부 폐쇄 기간 단축 및 시행일 등이 추가된 정관 일부 변경의 건도 원안대로 가결했다.

  한편 지난해 대양금속은 2,150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해 2009년 대비 7%가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95억6,182만원으로 흑자로 전환됐고 2009년 223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던 당기순익 역시 4억8,649만원의 흑자로 전환됐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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