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쇄적 생산 유도
일본 경제산업성이 동일본 대지진의 영향으로 조업을 정지한 철강 메이커의 대체 생산이 원활히 진행되도록 지원에 나선다.
주로 자동차 부품에 사용되는 특수강철의 경우 긴급적인 대응이 요구되고 있어 철강의 연쇄적 생산 및 공급 과정 (supply-chain)이 중단되지 않도록 관민이 함께 나설 예정이다.
경제산업성에 따르면 일부 대상 기업과 협의에 들어가 있어 독점 금지법에 저촉하는 범위를 명시하는 등 인수처의 메이커를 포함해 지원한다.
JFE조강센다이 제조소 등 지진 재해로 조업을 정지한 철강 메이커에서는 대체 생산을 그룹 기업에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간산업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