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7일까지 7일간, STS CR 8,000여톤 생산 줄어
포스코 포항제철소내 스테인리스 2냉연공장의 정기 대수리가 21일부터 27일까지 7일간 실시된다.
포스코 포항 스테인리스 2냉연공장은 스테인리스 연연속 냉간압연이 설치돼 있으며 연간 생산능력은 40만톤 규모로 생산규격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겠지만 7일간 약 8,000~9,000여톤의 생산이 줄어들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회사측 관계자는 이번 대수리 기간 동안 줄어드는 공급량에 대해서는 미리 생산을 실시하고 공급하는 등 조치를 취해 대수리로 인한 공급 차질은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