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조 마감함
Copper -일본 원전 사태가 더 이상 악화되지 않으면서 유로화와 미 주식시장이 강세를 연출하자 상승 시도를 연출함. 하지만, 금요일의 고점에서 경계 매물이 출현한 가운데 미국의 기존주택판매건수가 예상치를 크게 하회하자 나타난 매도세로 반락하였고 이후 이런 분위기를 반전시키지 못하고 약세로 장을 마감함
Aluminum - 국제유가의 반등에 힘입어 한때 $2,600선을 넘어서기도 하였지만 전기동의 반락 영향으로 상승폭을 줄이며 장을 마감함
Nickel, Zinc -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하며 장을 마감함. 특히, 상대적으로 약세 분위기를 보이고 있는 아연이 민감하게 반응함
*전기동은 어디로?
Copper - 어제 하락 마감에도 불구하고 미 주식시장과 유로화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추가 하락은 제한된 가운데 반등 시도가 있을 것으로 예상됨. 일전에도 $9,000선 초반에서는 중국의 매입세가 유입되었다는 점도 하락폭을 제한시킬 것으로 예상됨.
반면, 최근 상하이 전기동이 LME 가격 기준 $9,500선 이상에서는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못하고 않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위쪽도 제한되어 있는 상황임. 향후 일본의 재건 수요 등을 고려하면 궁극적으로는 위쪽으로 방향을 잡을 것으로 예상됨
*Aluminum - 국제유가와 유로화 강세를 고려하면 상대적으로 강세 분위기를 연출할 것으로 예상됨
*Nickel, Zinc - 국제 정세가 불안한 만큼 최근 움직임과 마찬가지로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할 듯
*상세내용 첨부파일 참조
자료제공: 외환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