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동 – 소폭 반등, 하지만 관망세 나타나
금일 3M 9,396에서 시작하며 3M $9,400선을 내어준 Copper는 계속된 대외적 불확실성 및 전일 부진한 미국 주택 지표로 인해 하락세를 나타냈다. 하지만 단기 하락한 가격에 대한 소폭 매수세 유입 및 미 달러화 약세로 인해 전일 종가 수준인 $9,400선에서 등락을 거듭하는 모습.
주요 투자자들의 관망세로 인해 평소 거래량의 1/3 수준에서 거래가 되는 모습이었으며 특별히 이슈를 줄 경제지표에 부재 속에 가격 방향성을 찾지 못하는 모습 역시 나타내었음. 하지만 장 후반 일본 지진 여파에 따른 복구 수요 기대감으로 다시금 3M $9,450선을 상회 하였으며 일본 항구의 손실로 인해 Copper 수급이 연기 되었다는 소식은 Copper가격 상승에 한 축을 담당 한 것으로 분석.
*알루미늄 – Copper와 연동, 소폭 상승 마감
Aluminum역시 특별한 가격에 영향을 줄 만한 이슈 없이 Copper의 가격 흐름에 연동하며 전일 대비 소폭 상승 마감. 3M $2,580선을 사이에 두고 등락을 거듭하였으며 거래량 역시 평소보다 한산한 모습. 리비아의 내전 및 중동지역의 불안 요소로 Aluminum 생산이 감소 할 것이라는 예상이 가격에 지지가 되는 모습임.
또한 최근 원자력에 대한 유럽 주요국가들의 의구심이 원자력 대체 에너지 수단인 석탄 및 원유 가격이 향후 상승 하고 있으며 이에 에너지 집약적인 Aluminum 생산 가격 상승으로 이어 질 것으로 전망, Aluminum은 단기간 3M $2,500선에서의 강한 지지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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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이트레이드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