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분업구조 변화와 정책방향,
중국의 구조변화 전망과 우리 산업의 대응전략 등 발표
오는 29일 14시부터 산업연구원 3층 대회의실에서 'G2 시대, 한중일 분업구조 변화와 대응전략' 세미나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 한중일 분업구조 변화와 정책방향(발표자 : 오영석 박사, 산업연구원) ▲중국의 구조변화 전망과 우리 산업의 대응전략(발표자 : 조철 박사, 산업연구원)이 발표될 예정이다.
패널 토론으로는 세종대 이상호 교수의 사회로 ▲강성진 교수 (고려대학교) ▲곽복선 부장 (KOTRA) ▲박승록 박사 (한국경제연구원) ▲안현실 논설위원 (한국경제신문) ▲홍성범 박사 (STEPI)가 참석할 예정이다.
추최측인 산업연구원측은 "중국의 경제가 부상하면서 우리나라의 대중국 수출 의존도도 지속적으로 높아지고있는 가운데 향후에도 중국 경제 및 산업의 부상은 국제분업의 변화를 통해 우리 산업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한중일 분업관계’, 나아가 ‘세계 분업구조-한중일 분업구조’의 관계속에서 자리매김해 나가야 할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어 이같은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세미나 순서>
14:00~14: 05 개회
○ 개회사 : 송 병준 원장 (산업연구원)
14:05~15: 05 주제발표
○ 제 1 주제 : 한중일 분업구조 변화와 정책방향 (발표자 : 오영석 박사, 산업연구원)
○ 제 2 주제 : 중국의 구조변화 전망과 우리 산업의 대응전략(발표자 : 조 철 박사, 산업연구원)
15:05~15: 15 Break Time
15:15~16: 15 토론 및 질의
○ 사회자 : 이 상호 교수 (세종대학교)
< 패널토론 >
-강 성진 교수 (고려대학교)
-곽 복선 부장 (KOTRA)
-박 승록 박사 (한국경제연구원)
-안 현실 논설위원 (한국경제신문)
-홍 성범 박사 (STEPI)
16: 15 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