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외환선물]

23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외환선물]

  • 비철금속
  • 승인 2011.03.25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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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비철팀 kmj1@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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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등 마감함 

    Copper -  중국 인민은행 부총재가 인플레 압력이 높지만 금리가 높을 경우 핫머니가 유입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현 금리 수준을 편안하게 생각한다는 발언 이후 상하이 주식시장과 전기동이 상승폭을 확대하자 LME전기동도 상승 시도를 연출함. 이후 향후 일본 재건에 많은 수요가 발생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매입세가 유입되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상승폭을 확대하며 장을 마감함 

*Aluminum - 국제유가와 전기동의 상승에 힘입어 강세로 장을 마감함 

*Nickel, Zinc -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하며 장을 마감함. 특히,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였던 아연의 상승폭이 큼

* 전기동은 계속 go go? 

Copper - 어제 급등 마감하면서 1차 저항선에 근접하였다고는 하지만 오늘 상하이 전기동이 인민은행 부총재의 우호적인 발언을 바탕으로 어제의 상승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고, 향후 일본 재건 수요 전망에 기인한 매입세가 지속적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추가 상승 시도가 있을 것으로 예상됨.

다만, 추가 상승을 위해서는 $9,800 전후 돌파가 선행되어야만 함. 돌파시 다음 저항선은 $10,000선에서 나타날 것으로 예상됨. 다만, 포루투갈의 재정긴축안이 의회에서 거부되면서 유럽발 위기론이 재차 등장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이의 진행 추이에 많은 관심을 기울어야 함  

*Aluminum - 저점 대비 5영업일 만에 $200 가까이 상승한 만큼 상대적인 강세 분위기가 지속될 지는 미지수임  

*Nickel, Zinc - 국제 정세가 불안한 만큼 최근 움직임과 마찬가지로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할 듯

 


*상세내용 첨부파일 참조

자료제공: 외환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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