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현대선물]

30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현대선물]

  • 비철금속
  • 승인 2011.03.3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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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비철팀 kmj1@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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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철금속 일제히 하락…유로존 3월 경기신뢰지수 107.3p로 하락하며 예상 하회, 일본 25년래 최악의 방사능 사고가 세계 경제 전망에 부담

*중국 최대 정기동 생산업체인 장시 구리(Jiangxi Copper), 중국 올해 구리 소비량 10~12% 증가 전망

금일 비철금속이 일제히 하락세를 나타냈다. 높은 에너지 비용과 일본의 위기가 세계 경제 전망에 암운을 드리웠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이를 방증하듯 유로존 경기신뢰지수가 전월비 악화되며 시장의 기대에도 미치지 못했다. 유럽위원회(EC)는 월간 서베이 결과 3월 유로존 경기신뢰지수가 107.3포인트로 전월의 107.9(수정치)에서 하락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문가 전망치인 107.5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전일 발표되었던 미국의 3월 소비자신뢰지수가 3개월 최저로 하락한 점 또한 금일 비철금속 가격 하락의 배경으로 일부 작용했다.

중국 최대 전기동 생산업체인 장시 구리는 올해 세계 최대 구리 소비국인 중국의 구리 소비량이 10~12%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장시 구리는 연간 기업실적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2015년까지 구리 제련량을 올해 전망치인 94만 톤에서 절반 이상 증가한 150만 톤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상세내용 첨부파일 참조

자료제공: 현대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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