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외환선물]

11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외환선물]

  • 비철금속
  • 승인 2011.04.12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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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정호근 hogeu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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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조 마감함 

 Copper - 중국의 3월 Semi 포함 전기동 수입량이 2월에 비해 급증한 것으로 발표된 자료를 바탕으로 장중 한때 상승 시도를 연출하기도 함. 하지만, 일본 동북부에서 7.1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반락 시도를 연출함. 여기에 골드만삭스가 차익 실현을 권고했다는 뉴스가 전해지면서 하락폭이 커짐. 다만, 이전 저항선이었던 $9,800 전후가 지지되면서 하락폭은 제한되기도 함  

 Aluminum - 국제유가의 급등으로 수요가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으로 국제유가가 하락한 점과 전기동의 반락 영향으로 동반 약세 마감함

 Nickel, Zinc - 아연은 자매품목인 납의 강세를 바탕으로 최근의 강세 분위기를 이어감 

 * 전기동은 사상 최고치 경신 시도에? 
   Copper - 어제 골드만삭스의 차익 실현 권고에도 불구하고 $9,800선이 지지된 점은 고무적이지만 아시아시간대에 국제유가와 국제금값이 어제의 약세 분위기를 어이가고 있는 만큼 추가 하락 시도가 있을 듯. 12일 아침에도 일본에서 지진이 추가로 발생했다는 소식도 하락 요인으로 작용할 듯. 다만, 추가 하락을 위해서는 이전의 저항선이었던 $9,750/800선 붕괴가 선행되어야만 함. 어제 상승폭을 둔화시키며 장을 마감하였던 상하이 전기동의 움직임이 관심사항임                              

   Aluminum - 국제유가의 약세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전기동이 하락할 경우 동반 약세가 불가피할 듯    

   Nickel, Zinc - 아연은 자매 품목인 납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상대적으로 강세 분위기를 이어갈려는 시도가 있을 듯

*상세내용 첨부자료 참조

*자료제공: 외환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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