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계 톤당 50달러·400계 30달러 각각 인상
중국 최대 스테인리스 제조업체인 타이위안강철이 6월 선적분 수출 오퍼 가격을 300계는 톤당 50달러, 400계는 톤당 30달러 각각 인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타이위안강철은 4월 주문, 5월 선적부 300계 스테인리스 오퍼 가격을 304 열연강판에 대해 5월 오퍼 가격 대비 톤당 50달러 높아진 3,500달러로 제시했다.
이에 따라 304 냉연강판 2mm 2B 제품 오퍼 가격 역시 5월 3,650달러에 비해 50달러 높아진 3,700달러로 높아졌다.
430 열연강판에 대해서는 5월 오퍼 가격에 비해 톤당 1,470달러에서 30달러 인상된 1,500달러로, 430 냉연강판은 2mm 2B 제품 기준 1,670달러에서 1,700달러로 인상 제시됐다.
이와 함께 316L 강종 엑스트라는 톤당 1,680달러로 5월 선적분에 비해 30달러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에서는 LME 니켈을 비롯한 원부자재 가격이 다소 높아진 데 따른 결과로 분석했다.
◆2011년 6월 선적분 타이위안강철 對韓 수출 오퍼 가격 (단위 : 달러/톤)
강종 |
5월 |
6월 |
조정폭 |
|
304 강종 |
열연 |
3,450 | 3,500 | 50 ↑ |
냉연(2mm, 2B) |
3,650 | 3,700 | 50 ↑ | |
430강종 |
열연 |
1,470 | 1,500 | 30 ↑ |
냉연(2mm, 2B) |
1,670 | 1,700 | 30 ↑ | |
316L 엑스트라 |
1,650 | 1,680 | 3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