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 증진 보다 수익 확보에 주력할 예정
국내 선재 및 데크플레이트 업체인 코스틸(대표 박재천)이 수익 확보 정책을 더욱 강화 ,올 한해 영업이익을 극대화 할 예정이다.코스틸의 양천섭 전략기획본부 상무는 본지와 자리에서 올해는 매출 확대 보다는 수요가들이 수익 확보를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수요가들이 살찔 수 있는 한해'가 될 수 있도록 분주히 움직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코스틸은 이의 일환으로 현재 우량 수요가들에 강섬유를 제공, 현재 전라도 광주 공장에서 생산해 수요가들에 공급하고 있으며 지난해는 1만톤을 생산했으며 올해는 1만5,000톤까지 증강시킬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양 상무는 올해 시장 가격 선에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이를 위해 투명성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코스틸은 2010년 데크사업부문에서 매출액 320억원을 달성, 250억원을 기록한 전년대비 70억원 가량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으며 영업이익도 전년대비 상승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