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하이스코 판매점, Zero일 납기 추구

  인천광역시 남동공단 소재 현대하이스코 판매점 대신스틸(사장 장학대)을 최근 방문했을 시 전 직원은 "ZERO일 납기 추구"라는 일념 하 업무에 매진하고 있었다.

  대신스틸은 냉연재 및 도금재, 열연강판 등 코일 및 소량 판재를 판매하는 회사로 전 직원들의 합심 하 '고객 만족도 실현'에 분주히 움직이고 있는 업체로 경인권에서는 이미 널리 알려진 업체다.

  대신스틸의 가장 큰 경쟁력인 '신속한 대응력'에는 이 업체가 보유한 설비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대신스틸의 현 보유설비는 대형 시어라인 1기(길이 250mm부터 가능), 대형 슬리터라인 1기(코일 중량 0.5 ~ 20톤), 미니 시어라인 1기(폭 50mm부터 길이 5,000mm까지 가능), 소폭 슬리터라인 1기다.

  이 중 대형 슬리터라인은 전면 보호테이프 부착이 가능하며 대형 시어라인은 전후면 보호테이프 부착이 가능한 특징이 있다. 더불어 각종 소단중 코일 및 판매 가공 능력을 보유한 것이 대신스틸이 내세우는 또 하나의 무기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모든 면에서 남다른 가치로 보답 한다"는 대신스틸. 차후 철강유통업계의 선두주자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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