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70여명 대상 2차 연수 계획
경북 포항시 남구 오천읍 문덕리 포항철강공단 4단지에 위치한 대신철강(대표이사 김도형)은 근로자의 날을 맞아 임직원들의 단합과 근로의욕 고취를 위해 4월 28일에서 5월 1일까지 3박4일간 해외연수를 가졌다.

이번 해외연수에는 전임직원 중 1차로 50여명을 대상으로 중국 북경일대의 유적지를 탐방하는 문화체험관광과 자기혁신을 위한 세미나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오는 10월경에는 이번에 참가하지 못한 직원들과 최근 인수한 대신철강 제 3공장의 직원 70여명을 대상으로 2차 해외연수를 실시할 계획이다.
김도형 대표이사는 "회사는 직원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라고 밝히고 "직원들이 최선을 다해 일할 수 있는 의욕이 생기도록 옆에서 지원하는 것이 제가 할 일이며, 10분이라도 빨리 출근하고 싶은 회사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