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NH투자선물]

11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NH투자선물]

  • 비철금속
  • 승인 2011.05.12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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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권영석 yskw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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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인플레이션 지표 예상치 초과
*원자재 시장 전반에 중국 발 긴축 경계감 크게 작용
*미 무역적자 확대와 포르투갈 신용등급 하락 압력에 안전자산 USD강세

  시장 참여자들이 모두 주목했던 중국의 CPI지표가 예상치(5.2%)보다 높은 5.3%로 나오며 원자재 시장은 중국 발 긴축 경계감에 또 다시 급락. 특히, 미 NYMEX에서 거래되는 휘발유가격은 장중 8%이상 폭락하며 거래중단까지되는 사태 발생.

  원유 가격 역시 4%폭락, 은 8%폭락에서 볼 수 있듯이 원자재 價 급락이 광범위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전기동 가격역시 추가 급락에 대비해야 할 것.

  최근, 원자재 급락세를 이끄는 이슈는 크게, 중국 高 인플레로 인한 긴축 경계감, 그리스 발 유로존 재정위기 재점화, 천문학적인 미 재정적자로 나뉠 수 있는데, 이 3가지 현상은 안전자산인 USD강세로 귀결되고 USD로 가격이 표시되는 원자재 價 역시 가격 급락으로 귀결.

  크레디 아그리콜의 원자재 담당 애널리스트는 "금일 중국 CPI지표 과열로 인해 중국 정부가 곧 긴축을 시작할 것으로 생각되며, 이는 세계 최대 전기동 수입국인 중국이 올해 3분기까지 원자재 시장에 큰 손으로 돌아오지 않을 가능성을 높여준다고 분석.


 

*상세내용 첨부파일 참조

자료제공: NH투자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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