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NH투자선물]

12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NH투자선물]

  • 비철금속
  • 승인 2011.05.13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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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권영석 yskw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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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지준율 0.5% 인상으로 21% 사상최고
*IMF "亞, 인플레 우려에 통화 절상해야"
*미 필라델피아 연준 플로서 "Fed's의 긴축정책 머지않아"


  금일, 비철금속은 뉴욕장에서 평균적으로 1.5%씩의 전형적 기술적 반등을 보였다. 그리스와 포르투갈 재정적자 문제가 전혀 진척을 보이지 않은 가운데, 아시아 장에서는 중국이 어제 있었던 인플레 지표에 대한 대비책으로 지준율 0.5%인상과 동시에 전기동은 5개월래 최저치인 8504.50기록.

  하지만, 뉴욕장에서 다우지수가 기술적 반등으로 상승하며 전기동을 비롯한 비철가격들도 동반 상승 흐름.

  금일, 비철금속이 기술적 반등에 성공은 했지만, 반등을 이끌만한 특별한 이슈가 없었기에 하방위험은 여전히 상존. 동시에 국제통화기금(IMF)의 아누프 싱 아시아태평양국장이 "亞 인플레 우려에 통화 절상해야"라고 주장하며 금리인상을 비롯한 유동성 회수정책이 필요함을 역석.

  또한, 美 플로리다서 필라델피아 연준 총재 역시 "FRB가 곧 긴축을 시작할 것"이라고 주장하며 인플레 대비해야함을 강조.

  이제, 비철금속 시장 참여자들의 눈은 中의 금리인상으로 모아지고 있는데, BOA는 중국 인민은행이 올해 지급준비율을 한차례 더 올렸지만,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분석.

  링 루 BOA경제학자는 "지금 해외의 투자금 유입 속도에 비춰볼 때 지준율이 인상될 것이 확실하다"면서도 "핫머니나 경제성장에 대한 우려로 올해 금리 인상에 나설 여지는 꽤 적은 편"이라 강조.

*상세내용 첨부파일 참조

자료제공: NH투자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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