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철강(주), 부산 영업시대 본격화!

대왕철강(주), 부산 영업시대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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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5.13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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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이명주 mjlee@km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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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은 물론 경남지역 영향력 강화 기대
5월 17일 12시 개소식

  대왕철강(주)이 경남지역 영향력 강화를 위해 부산에 새터를 마련한다.

  대왕철강(주)(대표 임채홍)은 5월 17일부터 부산영업소를 개소한다고 5월 12일 발표했다.

  이번 부산영업소 개소는 조선 및 기자재 분야 등 다양한 수요처가 활성화돼 있는 경남지역으로의 본격 진출을 위해 진행되었으며 중부지방을 넘어 경남지역까지 영향력 확대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왕철강(주) 관계자는 "부산 영업소가 개소함에 따라 현재 중부지방에 한정돼 있던 영향력이 경남지역에도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며 "앞으로 경남 이외에 남부지방 지방에도 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는 발판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대왕철강(주)의 부산영업소는 부산광역시 사상구 괘법동 578 산업용품유통단지 17동 226/227호에 새터를 틀며 화성 본사와 동일한 제품을 통해 경남지역 소비자들과 만나게 된다.

  부산영업소 개소식은 5월 17일 부산광역시 사상구 괘법동 559-7 해오름웨딩 뷔페에서 오후 12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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