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로니켈 연산 22만톤 생산
세계적인 광산개발업체 브라질의 발레(Vale)社는 지난 16일 브라질 소재 페로니켈(FeNi) 공장에서 생산을 시작했다고 일간산업신문이 18일 보도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Onca Puma 프로젝트에는 모두 28억4,000만달러(2,296억엔)가 투입됐다.
이에 따라 발레사는 페로니켈과 니켈을 각각 연산 22만톤, 5만3,000톤을 생산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공장을 준공해 지난 11일 첫 출하를 진행했다. 한편 회사 측은 해외 스테인리스 등의 수요 확대에 응대할 방침이다.
<일간산업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