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닛데츠, 자회사 신규 CGL 가동

신닛데츠, 자회사 신규 CGL 가동

  • 철강
  • 승인 2011.05.20 09:22
  • 댓글 0
기자명 문수호 shmoon@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닛데츠가 지분을 갖고 있는 자회사 우니갈이 18일 신규 도금라인(CGL)을 정식 가동했다.

  우니갈은 자동차용강판 제조업체로 합금화용융아연도금강판(GA) 생산을 늘리기 위한 일환으로 CGL 라인을 증설한 것으로 보인다.

  총 생산능력은 연산 55만톤으로 456억원이 투자됐으며, 7~9월에는 풀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로써 우니갈은 기존 CGL과 함께 총 103만톤의 생산능력을 갖춰 자동차 및 가전 등의 수요증가에 대응해나갈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간산업신문)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