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X닛코 일본석유 금속은 5월 선적분 동 매매 기준 가격을 톤당 2만엔 인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로써 동 매매 가격은 톤당 78만엔이 됐으며, 원유 등 전반적인 시황 악화를 배경으로 한 국제 동 시세의 인하가 잠깐 주춤해 재매입 움직임이 퍼진 것을 감안하면 월내 평균 매매가는 76만8,300엔 수준이 됐다.
한편 미츠이 금속은 5월 선적분 아연 매매 기준 가격을 톤당 5,000원 올려 22만엔이 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표가 되고 있는 LME 아연 현물 가격이 상승했기 때문. 월내 평균 매매가는 21만7,600엔이다.
(일간산업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