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인리스 봉강 및 스텡니리스 후판업체인 티플랙스(대표 김영국)가 희소금속소재 유통 및 기계부품 생산업체인 티플랙스엠텍(대표 구희찬)의 지분 60%, 3억원을 신규법인 설립을 위한 현금취득 방식으로 출자키로 했다고 밝혔다.
티플랙스엠텍에 대해 회사측은 희소금속인 타이타늄과 니켈, 텅스텐, 몰리브데넘 등 특수재질의 소재를 산업전반에 걸쳐 전문적으로 유통시키는 한편 이 소재를 활용해 플랜트 산업에 필요한 기계 장비 및 부품류를 생산하는 것으로 목적으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스테인리스 부문에 집중돼 있는 티플렉스의 수요시장을 다변화하기 위해 자회사인 티플랙스 엠텍을 설럽하기 위한 조치란 설명이다.